삽질의 시작 발표 자료를 파워포인트가 아닌 마크다운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기분 전환을 할 시간은 없지만 어떻게든 현실 도피를 하고픈 마음에 다음 발표 자료는 Marp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1. Hello, LuaLaTeX! 주로 일본어로만 문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pLaTeX로 충분했다. 하지만 pLaTeX의 한계, 그리고 다언어 입력을 해야 할 일이 생겨서 LuaLaTeX를 사용하기로 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일본어와 함께 한국어를 사용해도 문자가 깨지지 않는다.

썬더스톰과 자꾸 헷갈리는 썬더버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웃룩을 제대로 써본 적은 없지만 역시 한 곳에서 여러 메일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편한 것 같다. 그런데 인터페이스의 글씨 크기나 메일 작성을 할 때, 즉 편집기 상의 글씨 크기가 너무나 작았다.

저번에 읽었던 자리로 옮겨서 처음부터 읽으셨나요? 아니오